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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무현 보좌관 출신 김태유, 새누리 비례대표 신청
새누리당이 4·11 총선 비례대표 신청자 543명(남자 390명, 여자 153명)의 명단을 12일 공개했다. 과학기술계 대표로 노무현 정부에서 대통령 정보과학기술보좌관을 지낸 김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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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회공헌 활동에 눈 돌린 넥슨 김정주 창업자
게임업체인 넥슨은 최근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 내에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‘넥슨 커뮤니케이션즈’를 설립했다. 게임관련 문의를 온라인 상에서 해결해주는 일종의 CS(고객만족) 담당 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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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C방 열풍 13년 … 게임, 매출 7조 ‘국보급’ 산업으로 성장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17일 밤 서울 군자동 세종대 대양홀에서 열린 e스포츠 왕중왕 대회 결승전. 올 한 해 국내외 e스포츠대회에서 우승한 프로 게이머가 총출동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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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C방 열풍 13년 … 게임, 매출 7조 ‘국보급’ 산업으로 성장
17일 밤 서울 군자동 세종대 대양홀에서 열린 e스포츠 왕중왕 대회 결승전. 올 한 해 국내외 e스포츠대회에서 우승한 프로 게이머가 총출동한 이날 행사는 180개국에 인터넷 생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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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“넥슨도 한순간에 훅 갈 수 있다”
은둔의 창업자인 NXC(넥슨의 지주회사) 김정주 대표가 어제 KAIST 강의에서 극도의 위기의식을 표출했다. 넥슨을 창업해 17년 만에 국내 최대의 게임회사로 키워낸 그는 “넥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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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넥슨도 한 방에 훅 갈 수 있다”
김정주국내 최대 게임 회사인 넥슨의 김정주(43) 창업주가 넥슨의 일본 상장이 결정된 이후 16일 처음으로 공식적인 자리에 모습을 드러냈다. 그는 상장 이후의 계획에 대해 “넥슨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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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트라이더로 ‘초딩들의 신’ 상장하면 6조원 주식갑부…이건희·정몽구 이어 넘버3
1996년 말 어느 날 새벽녘. PC통신으로 ‘바람의 나라’ 게임을 하던 한 게이머가 넥슨 사무실로 전화를 걸었다. “여보세요. 게임이 랙(장애)에 걸렸어요.” 야근 중이던 한 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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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정운의 에디톨로지 창·조·는 편·집·이·다] 생각 변화무쌍한 천재, 그들 머릿속엔 ‘마우스’가 있다
닮았지만 전혀 다른 천재와 괴짜 천재의 생각은 날아갔다 다시 돌아온다. ‘또라이’의 생각은 그냥 날아간다.멍하니 있다고 아무 생각 없는 건 아니다. 오히려 반대다. 생각은 날아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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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조원 이상 주식부자 25명으로 늘어났다
왼쪽부터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, 정몽구 현대·기아차 회장, 정몽준 현대중공업 대주주 이건희 회장의 보유 주식 가치가 10조원을 넘어섰다. 1조원 이상의 주식 부자도 25명에 달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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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lose-up] 넥슨 창업자 김정주, 디즈니·닌텐도와 손잡고 공략 나서
넥슨에는 ‘최초’라는 수식어가 많이 따라붙는다. 국내 첫 그래픽 온라인게임 ‘바람의 나라’(1995년) 출시, 국산 국민게임 1호 ‘카트라이더’(2004년) 출시…. 지난해엔 실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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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한국 100대 부자’ 교육·벤처 기업인 약진
한국의 100대 부자도 경기 침체를 피해갈 순 없었다. 포브스코리아가 조사한 ‘한국 100대 부자’의 재산(보유 지분 기준)은 모두 50조1628억원이었다. 지난해(62조1466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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찡한 감동 줘‘동’하게 한다
어느 날 세계적 인터넷 검색엔진 기업인 구글에서 일하는 여사장이 어두운 표정으로 구글 CEO 에릭 슈미트 회장을 찾아왔다. 이 여사장은 에릭 슈미트 회장에게 “어떤 사업을 벌였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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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벤처 부자 100인, 평균 나이 49세·재산 412억
추석 명절 가족,친지들의 회식 자리에서 화제가 되는 단골메뉴는 역시 돈 이야기다. 사촌 누구는 무슨 일을 해서 떼돈을 벌었고, 친구 누구는 잘나가다가 사업에 망했다는 전언들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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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온라인게임 장르 다양화 일본시장서 승부 걸겠다"
김정주 넥슨 사장 김정주(39.사진) 넥슨 사장의 새 해 발걸음이 힘차다. 그는 3일부터 한 달간 일본 출장길에 오른다. 김 사장은 2일 "올 해는 해외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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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 스토리] 알짜 벤처 창업자들 "사장님 밑에서 일해요"
#사례 1 게임업체 넥슨은 지난해 매출 650억원에 당기순이익 210억원을 올린 '알짜'업체다. 이 회사의 창업자이자 지분의 50% 이상을 갖고 있는 김정주(36)씨는 현재 넥슨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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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출 650억 게임업체 27세 청년 CEO 떴다
중견 온라인 게임업체인 ㈜넥슨에 27세의 최고경영자(CEO)가 나왔다. 임기만료로 물러난 정상원(34)사장의 후임으로 선출된 서원일(徐元一)해외사업개발팀장이다. 徐 신임 대표는